크리스마스 선물? (ft. 달달한 사랑의 노래 마카롱)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왔다. 이에 소중한 사람에게 수제 마카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카롱은 이탈리아의 가톨릭 수도원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 크리스마스가 예수 탄생일이니 어울릴 법도 하다.
마카롱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제과로도 사랑받는다. 맛으로는 과일, 캐러멜, 피스타치오, 초콜릿 등 다양한 맛이 있고, 다양한 색깔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주로 달콤한 맛으로 통용되고 자신만의 의미를 담은 색깔의 마카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다면 달콤한 사랑의 상징이라고도 생각될 수 있겠다.
마카롱은 개인이 운영하는 여러 제과점과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쉽게 구할 수 있어 좋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인터넷 주문도 좋겠다. 가격적인 면은 저렴한 것은 1000원 정도이고, 고급품은 1개에 2000원이 넘기도 한다. 좀 비싸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마카롱 하나를 만드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아몬드가루가 소모되는데, 이는 상당히 고가의 재료에 속한다.
이처럼 마카롱은 가격적인 면에서나, 맛 등 고급지다는 이미지가 있다. 이에 크리스마스 선물은 소중한 사람에게 그만큼 고급지고 소중한 선물을 하는 것이 받는 사람도 그렇고 주는 사람도 행복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