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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 지지율 상승, 상승 또 상승?

윤석열 지지율 상승, 상승 또 상승?

윤석열 지지율이 또 올라 28%로 차기 대권 선호도가 30%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2월 9일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1002명에게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이다. 오차범위 밖 1위이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각각 21%와 18%를 차지했다.

윤석열 지지율에 관한 리얼미터의 다른 조사에서도 25/5를 상회하며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었다. 특히 윤 총장은 대구, 경북,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정계 진출?

이런 윤석율 지지율의 상승세는 추미애 범무부 장관과의 갈등에 비롯한 것이 많다. 이에 최근 직무 배제 및 복귀 과정을 거치면서, 결과적으로 윤 총장은 이재명과 이낙연과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 상승세에 더해 법무부가 10일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강행하기로 하며, 추, 윤 갈등이 극에 달하자 이에 대한 반발 여론이 윤석율 지지율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