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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공동인증서는 무엇인가?

공동인증서는 무엇인가?

공동인증서는 금융결제원이 발급하는 기존의 공인인증서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이는 21년간 독점적 지위를 누리던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전자서명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와중 초래된 결과이다.

간편하게 지문인증!

공동인증서 말고도 패스, 카카오페이 인증, 네이버 인증, 페이코 인증, 토스 인증 등 민간업체에서 전자서명을 발급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의 장점은 간편하게 인증 가능하다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지문, 홍채 같은 생체정보 방식과 간편 비밀번호 인증, 간편 가입과 발급절차, 손쉬운 보관, 이동이 강점이다.

 

정리하자면, 공동인증서는 기존 공인인증서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간편하게 인증하려면 패스, 카카오 등의 인증을 통하면 되며, 은행 거래 때만 쓴다면 금융인증서를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