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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제롬 파월 (ft. 주식 시장의 펌프?)

목차
1. 도입
2. 제롬 파월 발언 영향력
3. 기본 프로필
4. 최근 연설 요점
5. 요약 도입

제롬 파월 (ft. 주식 시장의 펌프?)

1. 도입

제롬 파월의 발언 영향력은 막강하다. 그가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있기에 그의 말 한마디에 세계 경제는 요동한다. 특히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그의 얘기 하나하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식 시장에서 역시 그의 발언에 따라 주가는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이다.

2. 제롬 파월 발언 영향력

경제가 회복되는 것은 인정하나 금리 인상과 유동성 공급 축소를 검토할 때는 아니다의 제롬 파월의 메시지로 말미암아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1.63% 하락하였고, 증시는 맞바로 상승했다. 한편 금 가격은 1% 이상 하락하기도 하여 거의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3. 기본 프로필

1953년 2월 14일 미국 워싱턴 주에서 출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와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수료한 제롬 파월은 주요 경력으로 미국 재무부 차관, 갈라일그룹 파트너, 그리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이사가 있다.

2012년 개인 재산 보고 때에 그 규모가 2130만에서 7220만달러정도로 얘기해 연준 이사들 중에서는 가장 부자였다. 지무부 차관 시절은 조지 부시 행정부 때였다.

4. 최근 연설 요점

제롬 파월은 최근 연설은 두가지로 요약될 수 있는데,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실업률을 현재 6.3%에서 4%대로 낮춘다는 것, 금리가 당분간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다.

좀 더 보자면 실업률은 1월 수치로 6.3%이나 사실 10%에 가까우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작년 2월과 비교하여 거의 두배 되는 수치이다. 이에 1조 9천억 달러의 구제금과 관련한 법안이 3월 중순 내 승인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경제는 진전을 이루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고, 이러한 진전을 이룰때가지 중앙은행이 채권을 계속 구매할 것이다라고 제롬 파월은 말했다.

 

한편 제로금리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한다. 이에 앞서 파월 의장 발언 영향력에서 얘기한 것처럼 기적같이 나스닥 지수가 반등하기도 했다.

5. 요약

오늘은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와 같이 그는 파급력이 크다. 그가 얘기할 때마다 세계가 주목한다. 2021년 3월 22일에서 24일 사이에 그의 발언이 또 예정되어 있어 시장은 불안 속에서도 관심을 집중하는 상황이다. 사실 그는 여러차례 주가 폭락이 일어나려고 할 때마다 새로운 대책을 내놓아 주가를 상승시키는데 기여를 크게 함에 따라 그를 주식 시장의 펌프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의 의미는 주가를 펌프질 해서 끌어올린다는 얘기이다. 이에 다음주 그의 이야기에 다시금 귀를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