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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us여자오픈 우승, 11억의 주인공?)

김아림 (us여자오픈 우승, 11억의 주인공?)

김아림 프로가 첫 us여자오픈에 출전하여,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을 했다. 우승상금만 무려 11억이다. 대회 출전 자격 확대가 만든 신데렐라에 5타 차 역전 우승의 주인공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의 성적이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 선수로는 11번째 us여자오픈 정상으로,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하여 우승한 선수는 2016년 우승자 전인지를 포함해 4명뿐이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두 번 우승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김아림이 10번째이다.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하게 된 쾌거이다.

미소천사 그녀?

사실 김아림은 세계랭킹 94위로, 올해 코로나 사태로 지역 예선을 치르지 못한 미국골프협회가 대회 출전 자격을 확대하면서 출전 기회를 잡게된 것이다. 김아림은 5번, 6번,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10번~11번 홀에서는 주춤했으나, 16~18번 홀에서 연속적으로 버디를 해내 승기를 잡았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2언더파 282타로 1타차 2위에 올라 한국 선수가 우승과 준우승을 나누어 가지게 되었다. 한편 박인비는 이정은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을 빛내는 선수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은 한국사람으로서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그리고 스포츠의 묘미는 김아림 플레이처럼 이렇게 예상치 못한 전개에 묘미가 있다. 참고적으로 그녀는 1995년 생으로 올해 2020년 나이 25세이고 데뷔는 수상 경력으로는 2019년 klpga 투어 my 문영 퀸즈 파크 챔피언십 우승 외 8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