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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스트라제네카 사망 등 정리 (ft. 문 대통령도 이젠 맞기로)

아스트라제네카 사망 등 정리 (ft. 문 대통령도 이젠 맞기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 산하의 영국, 스웨덴 제약회사이다. 여기서 만들어졌기에, 백신 자체의 이름도 회사명에서 가져왔다. 본부 자체는 영국에 있으며, 영국, 스웨덴, 북미 등 전 세계 70개 나라에 지사가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기러 하여, 해당 백신 접종 후에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한 데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사실 질병관리청은 필수적 공무 등 긴급출국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 국민에게 백신의 선택 권한을 주지 않는다. 이에 아스트라제네카 외의 다른 백신을 맞고 싶다고 요청할 수 없으며, 이는 문 대통령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이달 말, 늦어도 4월 초에 문 대통령 접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됨)

아스트라제네카 사망, 부작용 여부?

 

아스트라제네카는 8주 간격으로 두 차례 맞아야 하고, 2차 접종 후에는 2주가 지나야 면역이 형성된다. 해당 백신은 지금 상황에서는 만 65세 이상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유럽국가들은 보류했다가 요즘 방침을 바꾸어 고령층 접종을 허용하는 상황이다.) 지난 2월 26일 첫 백신 접종을 시행 이후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한 이는 15만 4천여 명이다.

사망자들 중에 2명은 50대 기저질환 남성이었으며, 또 다른 이는 심뇌혈관 질환자, 다른 한 명은 심근경색과 당뇨가 있던 요양병원 입원자였다. 중증장애시설 입소자의 경우는 심한 뇌전증이 있던 20대 여성이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질병청에 따르면 해외 각국에서 사망하는 사례와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확인된 것이 없어 특별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불안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 안 맞고 죽을 확률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죽을 확률이 9배나 높다. 겁도 없이 맞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현재 접종자수 대비 독감백신보다 사망률이 훨씬 높다. 모더나, 화이자 가져와라 등 불안을 보이는 사람들도 더러 보인다.

 

정부 입장은 5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5만 명 분을 도입한다면서, 이번 달에는 35만 명분, 4월과 5월에는 70만 명분으로 질병관리청은 상반기 중 최대한 많은 국민이 접종받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사망 등의 사항에 대해 정리하여 보았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 안전한 일상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ps.. 코로나 시대에 백신으로 어서빨리 몸이 치유되어야 하겠지만, 우리는 마음도 고통받는다. 이에 명상을 추천하는 바이다. 아래 글을 참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