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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스윙스 (ft. 한국 힙합의 계륵 같은 존재? 최근 음원 1위!)

스윙스 (ft. 한국 힙합의 계륵 같은 존재? 최근 음원 1위!)

래퍼 스윙스가 최근 음원 1위를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2020년 12월 12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장문을 남겼는데,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얼굴이 녹아내린다. 쇼미 너무 힘들다. 자신감만 갖고 성공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절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라고 얘기했다. 이는 그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게 해 주는 대목이며, 모든 성공에는 피와 땀이 어려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이에 스윙스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출처- 나무위키) 그는 1986년 10월 14일 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5세이다. 래퍼이자 자영업자이기도 한데, 헬스장, 카페를 운영 중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갔고 9년간 유년시절을 보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상당히 거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2014년 7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전과는 없지만 보호관찰 2건이 있음을 얘기하기도 했다.

쇼미더머니9 시절

스윙스가 랩에 빠져들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시절 친구에게 전해 들은 2 PAC의 곡을 접한 이후부터이다. 그가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는 그루비한 랩 실력과 한국 힙합에 없던 작사 방식(난~같지, Like B와 같은 도치법)을 내세운 점 때문이다.

 

오늘은 스윙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을 오간다. 하지만 그를 좋아하지 않는 측도 그가 한국 힙합역사에 큰 기여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랩이나 힙합에 관심이 많다. 작곡을 공부하고 싶은 것도 여타 피아노 음악이나 팝송에 관심이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힙합 또한 좋아하는 장르이기에 그렇다. 101 클래스가 멤버십으로 등록되어 있어 작곡 관련 강의가 여러 개 있다. 듣고 아마 첫째로 작사, 작곡할 곡 장르는 랩이 될 듯싶다. 추후 유튜브에 올릴 건데 잘 되길 소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