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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소라 정리 (ft. 프라다에서 웨딩드레스 제작까지 직접해주는 애정하는 세계 최고 탑모델?)

최소라 정리 (ft. 프라다에서 웨딩드레스 제작까지 직접 해주는 애정 하는 세계 최고 탑모델?)

최소라가 난리났네 난리 났어에 지난 28일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그녀는 레드 컬러의 슈트에 코트를 살짝 걸치며 워킹하여 최고의 슈퍼 모델로써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수저를 가져와 라면, 떡볶이, 어묵 먹방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이에 최소라에 좀 더 알아보기로 하자. 그녀는 올해 2021년으로 29세가 된다. 179cm에 모델로서 2010 진태옥 컬렉션에 데뷔무대를 가졌다.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서 우승하였으며, 배우자는 이코베(사진작가)이다. 그녀는 한국인 중 세계를 무대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톱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사실 한국인 범주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생각해봐도 현재 가장 잘 나간다 할 수 있다.

모델스 닷컴에 따르면, 최소라는 2012년부터 모든 중요한 곳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그녀의 시크함은 끊없이 다재다능하며, 럭셔리 거물인 디올, 버버리, 루이뷔통, 생 로랑부터 자라, 코스 등의 메인스트림 브랜드까지 소라에 대한 수요는 주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소라 관련 영상

 

그녀의 어린시절 고등학교 때 모델이 꿈인 친구의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캐스팅 제안을 받아 모델일이 시작되었다. 세계의 주목을 받은 것은 앞서 얘기한 온스타일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서 우승하면서부터였다. 많은 영광의 자리를 거쳐 2020년에 모델스 닷컴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모델이 되었으며, 2021년 1월부터는 한국인 최초로 인더스트리 아이콘 랭킹에 올라섰다. 

모델로서 최소라의 워킹 스타일은 상당히 독특하다는 평을 받는다. 어깨와 팔을 비롯한 상체를 고정시키고 걷는 것이 특징인데, 이 덕분에 상체 움직임이 적어 옷라인이 깨지지 않고 옷이 눈에 더 잘 들어온다는 평가가 주류이다. 한편으로는 런웨이에서 다른 모델들과 비교해 그녀의 독특한 워킹 스타일에 인해 옷이 걸어 나오는 것 같다는 얘기도 있다.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립스틱 색깔을 물어보는 여성팬들이 많은데, 문샷 크레용 익스트림 106 데빌레드를 사용한다고 하며, 현재는 포렌코즈 타투 립과 매트 립을 자주 쓴다. 머리는 본인이 직접 자르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여, 인스타그램에 원피스 캐릭터 그림을 포스팅하기도 했다. 애연가이며, 사복은 고스 룩 느낌이 많이 나는 사진들이 많다.

최소라는 캐스팅이 깐깐하기로 유명한 프라다 쇼에 현재 가장 많이 선 동양인 모델이며, 프라다의 미우치아 프라다가 그녀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하여 주었다. 이처럼 그녀는 너도 나도 데려가려 하는 최고의 모델이다. 아직 30세도 되지 않은 그녀의 나이지만, 그녀가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기까지 빛나는 노력 등 참으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