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김효진 근황 및 간단 프로필 (ft. KBS 환경스페셜, 빌 게이츠의 기후변화를 피하는 방법)

김효진 근황 및 간단 프로필 (ft. KBS 환경스페셜, 빌 게이츠의 기후변화를 피하는 방법)

배우 김효진은 1984년 서울 생으로 38세이며, 2011년부터 배우 유지태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키는 168cm이며,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1999년 잡지 신디 퍼 퍼키 모델을 한 것이 공인으로서의 첫 데뷔 무대라 할 수 있다. 한편 연기 데뷔는 TV영화 러브스토리를 통해서였다.

그런 그녀는 롯데칠성 2% 부족할 때의 광고에서도 눈길을 끌었었고,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콘셉트의 광고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출산 이후에는 활동을 잠시간 접었고, 201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차츰 활동을 다시금 하고 있다.

최근의 배우 김효진은 KBS 환경스폐셜 진행을 맡아 세간에 관심을 끌고 있다. 일찍이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게 되었다.

실제 아이들을 기르며, 환경 문제로 아이들이 겪는 고통이 피부에 더 와 닿았다고 얘기하는 그녀는 평소 일상에서도 환경과 관련된 많은 활동을 했었다. 예를 들면, 유기동물 보호, 제로 웨이스트 운동, 채식 지향 식생활, sns를 통한 환경 친화와 관련한 아이디어 공유 등이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가질 수록, 사람과 동물, 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배우 김효진은 결국은 나에게 우리 아이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가 실천해 나가는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밝혔다.

위의 사진을 보면 실제 인류에게 닥친 가장 발생할 확률이 크고 가장 큰 충격을 줄 위험은 기후변화이다. 이는 빌 게이츠의 기후변화를 피하는 방법이라는 책에서 논의되는 내용이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기후 변화에 비하면 코로나 19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에 우리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배우 김효진처럼 여러 환경에 관한 활동들, 작게나마 sns에 환경친화와 관련한 생각들을 올려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