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뉴 (돌체라떼, 더블샷, 프라푸치노, 피지오, 티바나)
스타벅스 메뉴 중에 돌체라떼, 티바나, 더블샷, 프라푸치노, 피지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돌체라떼는 에스프레소와 깔끔한 무지방 우유가 어우러진 달콤한 음료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 매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 이래로 2014년부터 고정 메뉴로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음료로 인정받는다.
다음으로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는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드는 아이스 음료이다. 얼음넣은 밀크셰이크를 칭하는 프라페와 카푸치노를 합성한 단어가 프라푸치노이다. 1995년 이를 개발하여 미국 내 시험 판매를 거치고, 불티나게 팔려 지금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음료가 되었다.
한편 스타벅스 더블샷은 더블 샷 믹스에 클래식 시럽을 넣고 에스프레소 샷, 얼음이 어우러져 핸드 쉐이킹한 음료인데, 미국에서는 고유 명사처럼 쓰일 정도로 유명하다. 쉽게 말해 작은 컵에 에스프레소 샷이 두 번 들어가서 더블샷이라는 이름의 음료가 탄생하였다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피지오는 2014년 8월 런칭한 수제 탄산음료이다. 피지오 스파클링 머신을 통해 음료를 한잔씩 만들며 국내 스벅 매장에서 블랙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쿨 라임 피지오, 핑크 자몽 피지오를 팔고 있다.
스타벅스 메뉴 중 티바나는 좀 별개인데, 이는 차 전문 브랜드로 따로 2013년에 인수한 회사이다. 우리나라에 따로 스타벅스 티바나로 런칭되어 있으며, 녹차 계열, 홍차 계열, 허브차 계열 티 종류를 전문적으로 판다.